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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은동아` 7회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JTBC `사랑하는 은동아`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사랑하는 은동아' 7회 예고가 공개됐다.
19일 방송되는 JTBC 금토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 7회에서는 김사랑이 주진모에게 마음을 흔들린다.
지난 방송에서 지은호(주진모)는 서정은(김사랑)이 자신의 찾고 있던 첫사랑 은동이임을 알게 된다. 지은호는 서정은에게 "우리 한번씩 보는 거 어때요"라고 제안하며 은근슬쩍 마음을 드러낸다.
지은호와 서정은이 만나던 순간, 최재호(김태훈)는 발작을 해 병원에 실려간다. 지은호는 최재호에 대한 미안함과 원인모를 설렘에 혼란스러워 한다. 급기야 지은호는 서정은을 위해 그가 일하는 매장을 통째로 사버린다.
서정은은 엄마를 찾아가 자신의 과거에 대해 묻는다. 그는 기억 속에 떠오른 대학교 교정을 찾아가 학교 졸업생 정보에 대해 살펴본다. 학교 직원은 "저희 학교 수료하셨네요"라고 답했다.
한편, 서정은은 눈물을 흘리며 "나 그 사람 보면 가슴이 떨려. 나 그 남자 좋아"라고 말해 앞으로 이야기 전개가 어떻게 될 지 기대감을 높인다.
JTBC '사랑하는 은동아' 7회는 19일 저녁 8시4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