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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의 사랑' 이재황, 윤세아 품에 안아 위기에서 구했다 <사진=MBC 이브의 사랑> |
[뉴스핌=대중문화부] ‘이브의 사랑’ 이재황이 윤세아가 오토바이에 처할 뻔한 위기를 피하게 했다. 계속되는 이재황의 접근에 윤종화는 대놓고 적개심을 표현했다.
19일 방송된 MBC 새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 25회에서는 진송아(윤세아)가 홍정옥(양금석) 보고 반갑게 달려갔다.
하지만 이 때 오토바이가 달려왔고, 구강모(이재황)은 송아를 안으며 위기에서 구했다. 홍정옥은 “놀라지 않았느냐”며 걱정했고, 진송아는 “저는 괜찮다. 제 걱정은 말라”고 안심시켰다.
그런 강모에게 차건우(윤종화)는 대놓고 적개심을 드러냈다. 건우는 “진송아한테 신경 쓰지 말라고 했는데 계속 도와주는 이유 뭐냐”고 단도직입으로 물었다.
구강모는 “네가 진송아 남편이라도 되느냐. 송아는 어렸을 때부터 여동생 같은 애”라고 했지만 건우는 “그게 다냐”고 의심을 떨치지 못했다.
그러자 구강모는 “나야 말로 묻고 싶다. 왜 이렇게 송아한테 자신 없는 거냐. 송아는 오직 너만 보고 있는데 너는 어째 생각이 좀 많이 보인다”고 의아해했다.
한편 ‘이브의 사랑’은 친구의 배신으로 모든 것을 빼앗긴 한 여자가 역경을 이겨내는 운명 극복기를 그린다. 매주 월~금요일 오전 7시50분 MBC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