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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선. <김학선 사진기자> |
[뉴스핌=대중문화부] ‘아궁이’가 전설의 하이틴 스타 김혜선에 대해 다룬다.
19일 밤 11시 방송되는 MBN ‘아궁이’ 114회는 ‘전설의 CF 스타’ 편으로 꾸며진다.
1980년대 ‘책받침 여신’ 김혜선은 쟁쟁했던 당대 라이벌 하희라, 이상아 사이에서도 뒤처지지 않는 미모와 인기를 누렸다.
김혜선은 예쁘고 고운 청춘스타 이미지 탈출하기 위해 삭발 결심하기도 했다.
‘흥’ 많고 열정적인 여배우 김혜선은 알고보니 아이돌 출신이었다. ‘아궁이 제작진은 김혜선은 당시 일본까지 진출했던 원조 한류돌이었다고 전한다.
6년 연애 후 결혼에 골인해 미국으로 이민 간 김혜선은 3년 만에 방송에 컴백했다.
또한 김혜선은 이혼의 아픔을 겪기도 했는데, 이혼 후 다시 찾아온 두 번째 사랑을 만나 4개월 만에 결혼을 한다. 하지만 재혼한 남편과도 이혼을 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