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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남북녀’ 김현욱-김민채, 뽀뽀 성공할까…양준혁-김은아, ‘눈물의 쇼케이스’ 무대 <사진=‘남남북녀’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TV조선은 12일 밤 11시 가상결혼 버라이어티 ‘애정통일 남남북녀’ 마지막 방송한다.
김민채는 남편 김현욱을 따라 댄스 스포츠를 배우러 간다.
하지만 김민채는 막상 댄스 학원에 들어서자 “못할 것 같다. 그냥 가자”며 현욱에게 매달린다. 수업이 시작되는 순간 남편 김현욱은 아내 김민채를 터프하게 리드한다.
댄스 수업을 마치고 두 사람은 시장을 찾는다. 맛있는 먹거리들을 안주삼아 두 사람은 술 한잔을 기울이는데, 김현욱은 자신을 따라 과음하는 부인 김민채에게 은근히 다가간다.
어느 정도 취기가 오르자 김현욱은 김민채에게 뽀뽀를 시도한다.
한편, 양준혁은 아내 은아의 가슴 떨리는 신곡 발표 현장에 함께 선다. 팬들을 위해 뽀뽀를 하는 등 팬 서비스를 풀가동한다. 그리고 오늘은 가상부부생활을 종료하는 날임을 발표해 쇼케이스 무대를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