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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이천희, 전혜진 집앞 캠핑장서 ‘병간호’폭소 <사진=‘해피투게더’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해피투게더’ 이천희가 전혜진과 캠핑 에피소드를 전했다.
18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에서 이천희는 “전혜진과 캠핑을 가기 위해서 가지고 있던 텐트보다 큰 걸로 구입했다”고 말했다.
이천희는 “캠핑을 가기로 한 날 (혜진이가) 감기에 걸리는 바람에 (전혜진) 집 캠핑장에 텐트를 치고 병간호를 해주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8인용 텐트를 처음 치다보니까 너무 힘들었다. 겨우겨우 텐트를 치고 안에 들어갔는데 관리소 아저씨가 와서 여기 다른 사람이 예약한 자린데 왜 여기에 쳤냐고 뭐라고 해 난감했다”고 말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