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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욕망`에서는 강사들이 2016년 수능 예상문제를 공개한다. <사진=tvN `성적욕망` 2회 예고캡처> |
18일 방송되는 tvN '성적욕망' 2회에서는 에릭남이 출연해 성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방송에서는 '6월 모의고사'에 대한 강사들의 적나라한 후토크가 공개된다.
성적상담소 의뢰 학생의 사연을 소개하던 장도연은 "내신 1등급에 100점 만점 전교 1등, 내신과 달리 수능성적은 1등급을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를 본 MC강용석은 "저렇게 극단적인 경우도 있군요"라고 말했고, 강사들은 "수능 등급으로만 봤을 땐 경기권도 위험합니다"라고 말해 충격을 자아냈다.
특히 강사들은 2016년 수능 예상문제를 모두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 풍문검증소에서는 성적별, 지역별로 나뉘는 엄마들의 특징과 '극성엄마'의 행동으로 인해 아이를 망치는 엄마들의 치명적인 오류가 공개된다.
한편 1등급 교육토크쇼 '성적욕망'은 18일 오후 8시4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