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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
1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가 5.8%(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6월11일)인 6.3%보다 0.5%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라디오스타'의 '보석같은 노총각들 특집'에는 정보석, 심현섭, 이형철, 장원영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특히 이형철은 "과거 여자친구와 나이차이가 많아 포털사이트에 전화해 나이를 지워달라고 했다"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또 MC들은 이형철에게 "나이 들수록 더 외국인 같아진다"고 하자, 이형철은 "스스로 조지 클루니를 닮았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라디오스타'와 동시간대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는 3.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