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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방송한 TV조선 `강적들`에는 윤송이, 윤하얀 자매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사진=TV조선 `강적들`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윤송이가 SK텔레콤 '최연소' 상무에 오른 일화가 '강적들'에 전해졌다.
17일 방송한 TV조선 '강적들'에서는 윤송이, 윤하얀 자매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윤송이는 엔씨소프트 사장으로 양명초, 영일여중, 서울과학고, 카이스트를 수석졸업했다. 또 24세에 미국 MIT에서 한국인 최연소 공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윤송이는 SK 텔레콤 최태원 사장의 추천으로 프로젝트 팀장이 돼 일을 추진했다. 게다가 상무급으로 발탁돼 최연소 이사 자리에 올랐다. 또 연봉은 1억2922만원으로 책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윤송이는 2004년 엔씨소프트 사외이사로 선임되면서 김택진 대표와 인연을 맺었고 2007년 11월 극비리에 결혼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