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옥지영, 유연석·이성재와 장난기 가득한 포즈…"송차백 남매 합체"

기사입력 : 2015년06월17일 22:19

최종수정 : 2015년06월17일 22:19

옥지영이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옥지영 인스타그램>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옥지영, 유연석·이성재와 장난기 가득한 포즈…"송차백 남매 합체"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옥지영(35)이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옥지영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송, 차, 백 남매들! 합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옥지영과 유연석, 이성재가 주먹을 쥐고 팔을 내밀어 겹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웃고 있는 유연석에 비해 옥지영과 이성재는 각 잡힌 포즈와 찡그린 인상으로 한껏 몰입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에서 유연석은 제주도의 레스토랑 오너 셰프 백건우 역을, 이성재는 그의 큰 형 송정근 역, 옥지영은 그의 누나 차희라 역을 맡고 있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은 아름다운 섬 제주도에서 레스토랑 '맨도롱 또똣'을 꾸려 나가는 청춘 남녀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17일 밤 10시 11회가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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