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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그룹 공사 독식...현대건설 6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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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 4년 연속 그룹 공사 1조 돌파..2대 주주 정의선 부회장 역할도 작용

[뉴스핌=이동훈 기자] 현대차동차그룹 건설 계열사인 현대엔지니어링이 1조원 규모의 그룹 공사를 바탕으로 외형 성장세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반면 그룹 내 ‘형님’ 격인 현대건설은 그룹 공사가 계속 줄어 대조를 이뤘다.

국제유가 하락 및 중국, 인도 건설사 경쟁심화 등으로 지난해부터 국내 건설사의 해외 수주액이 급감했다. 하지만 현대엔지니어링은 그룹 공사를 기반으로 연간 매출 5조원대를 유지했다. 현대건설은 해외 수주로 매출 규모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지만 그룹 내 거래는 사실상 끊겼다.

이같은 지원은 현대엔지니어링이 현대건설의 자회사지만 상대적으로 매출 규모 및 사업 포트폴리오가 부족하기 때문이란 게 일반적인 평가다.

일각에선 현대차그룹의 지분 관계가 현대엔지니어링 성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시각도 있다. 정몽구 현대차 회장의 아들인 정의선 부회장은 현대엔지니어링의 2대 주주이자 개인 최대주주다. 개인 주식이 한 주도 없는 현대건설보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성장할수록 정 부회장에겐 유리하기 때문이다. 

◆ 현대엔지 vs 현대건설, 계열사 매출 비중 20%대 1.5% 

1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해 그룹 공사로 매출 1조682억원을 올렸다. 전체 매출(5조2834억원)의 20.2%다. 지난 2013년 그룹 매출(1조5135억원)과 비교하면 다소 줄었지만 1조원이 넘는 거래 규모는 4년 연속 유지됐다.

이와 달리 현대건설은 지난해 매출 10조7557억원 중 계열사 거래는 1704억원(1.5%)에 불과했다. 전년도 계열사 비중(4596억원, 4.3%)과 비교해도 급감한 수치다. 지난 2011년 현대차에 인수된 후 가장 낮은 거래실적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해 계열사 중 현대차의 발주 공사 비중이 가장 많다. 현대차 공장 및 도로 공사 등 15건 공사를 맡아 총 매출 3473억원을 올렸다. 모두 수의계약이다. 공사대금은 현금과 전자어음으로 지급됐다. 

이어 현대제철(2317억원), 기아차동차(1180억원), 현대모비스(783억원), 현대 케피코(682억원), 현대위아(487억원) 등과 공사계약을 했다. 이들 공사도 모두 발주처와 현대엔지니어링 간 수의계약으로 이뤄졌다.

계열사 비중은 동종 경쟁사와 비교해도 적지 않은 수치다. 지난해 10대 건설사 중 현대엔지니어링보다 계열사 매출 비중이 높은 회사는 롯데건설(44.6%), SK건설(39.0%), 삼성물산(24.1%) 정도다.

현대건설은 거래건수 및 거래 내역이 단출하다. 현대차(713억원), 현대제철(482억원), 현대모비스(102억원), 현대서산농장(53억원)이 주요 매출이다. 기아차 등 나머지 계열사와 거래는 대부분 1억원을 밑돈다.

현대차그룹 내 건설 계열사인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 가운데 공사 수주나 용역 거래에서 어느 회사가 공사 진행에 더욱 적절한지에 대한 내부 기준은 없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엔지니어링 전문업체를 표방하고 있지만 그룹 내 공사는 단순한 신축 공사 및 도로 건설이 대부분이다.

더욱이 계약도 입찰 경쟁이 없는 수의계약으로 이뤄져 사실상 그룹에서 특정 기업에 ‘밀어주기’식 지원이 있다는 시각이 많다. 다만 공정거래법상 ‘일감 몰아주기 규제’에선 제외된다. 자산총액 5조원 이상 대기업집단 소속 중 오너 일가 지분율이 30%를 넘어야 적용받기 때문이다.

건설사 관계자는 “현대엔지니어링이 과거 합병전 현대엠코가 차지하던 계열사 공사를 상당부분 흡수한 측면이 있다”며 “현대건설은 국내외에서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업계 1~2위를 다투고 있는 반면 현대엔지니어링은 외형을 더욱 키워야 하는 숙제가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현대엔지니어링측은 발주처가 계열사이지만 ‘일감 몰아주기’는 아니라는 입장이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계열사 매출 비중이 현대건설보다 높지만 적법한 절차에 걸쳐 수주한 것으로 문제될 게 없다”며 “그룹 공사의 수익성도 일반 공사에 비해 높지 않아 대단히 유리한 것도 아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현대차그룹의 계열사 간 거래금액은 총 9조원 규모다.

◆정의선 부회장 후계구도 완성에 중요 자산

현대엔지니어링의 지분 구조도 계열사 지원이 몰리는 이유로 풀이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현대차 정의선 부회장이 2대 주주(11.7%)이자 개인 최대주주다. 지난 9일 기준 지분가치는 1조1000억원 규모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커질수록 정 부회장의 지분 가치가 상승하는 구조다. 현대차그룹 순환출자 구조에서 핵심은 아니지만 정 부회장의 후계구도 완성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회사로 평가된다. 

업계에선 정 부회장이 그룹 승계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현대엔지니어링의 주식 상장을 추진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미 시장에선 기대감이 확산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주식은 지난 9일 장외시장에서 주당 129만원에 거래됐다. 한달 새 30% 급등한 가격이다. 시가총액도 현대건설보다 2배 높은 10조원 돌파를 눈앞에 뒀다. 현대건설과 합병해 몸집을 키운 뒤 지분 매각으로 재원을 마련하는 방안도 검토되는 부분이다.

삼성증권 윤석모 연구원은 “현대엔지니어링이 현대건설과 합병되는 건 하나의 시나리오이지만 오너일가의 재원확보 차원에서 상장 추진이 더욱 가능성이 높다”며 “이 과정에서 현대건설이 보유한 현대엔지니어링 지분(293만주, 38.6%) 가치도 부각될 수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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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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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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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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