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이 강균성과 `썸남썸녀`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심형탁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심형탁(38)이 '썸남썸녀' 촬영 중 인증샷을 공개했다.
심형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균성이와 썸남썸녀 촬영 중~ 균성의 웃음 정말 쫘앙~"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심형탁과 강균성이 다정히 어깨동무를 한 채 제자리에서 돌고 있다. 두 사람은 환하게 웃으며 제자리에서 돌다가 강균성이 "어디로 가?"라고 묻자 심형탁이 "바다"라고 답하며 카메라를 머리 위로 올려 깜깜한 밤바다를 비췄다.
두 사람은 배에 부딪히는 파도를 보여주며배를 타고 있음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어둡고 바람이 많이 부는 상태였지만 강균성은 독특한 웃음소리를 뽐내며 즐거워 하기도 했다.
한편, 심형탁과 강균성은 SBS '썸남썸녀'에 출연 중이다. 16일 방송되는 '썸남썸녀'에서는 전 멤버가 모두 모인다고 알려져 기대감을 높인다.
SBS '썸남썸녀'는 16일 밤 11시15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