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상류사회' 임지연 셀카가 화제다. <사진=임지연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임지연(25)의 셀카가 화제다.
임지연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식. 신난다"라는 짧은 설명과 함께 한 장의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임지연이 후드를 쓰고 찍은 초근접 셀카로, 쭉 내민 입술 위로 손가락을 댄 애교로 눈길을 끈다. 특히 임지연은 짙은 눈썹과 큰 눈, 작은 얼굴까지 완벽한 미모를 뽐내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임지연은 현재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에서 고졸 출신의 유민그룹 백화점 내 푸드마켓 알바생 이지이 역으로 열연 중이다.
최근 방송에서 임지연은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고 가식 없는 순수하면서도 매력이 가득한 이지이 캐릭터를 훌륭하게 소화해 호평받고 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4회는 16일 밤 10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