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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로빈, 노천온천서 ‘위아래’ 댄스…유세윤·마크 ‘브로맨스’ 달달 <사진=‘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예고 캡처> |
[뉴스핌=박지원 기자]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는 13일 밤 9시50분 ‘이탈리아’ 편 2탄을 방송한다.
자전거 여행은 ‘먹방’과 ‘탈의’로 마무리한다.
토스카나 몬테풀치아노만의 시그니처 메뉴 ‘티본스테이크’는 자전거 여행에 지친 친구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장위안으 그 맛 또한 환상적이라고 말했다.
배를 불린 다음은 이탈리아 자연이 만든 최고의 노천온천 ‘사투르니아 온천’을 즐겼다. 온천을 하며 신이 난 로빈은 상의를 탈의한 채 EXID의 ‘위 아래’ 댄스를 췄다.
피부뿐만 아니라 호흡기, 근육에도 좋은 사투르니아 온천에서 한껏 신난 친구들의 가위바위보 탈의 게임이 시작했다. 충격적인 탈의 장면을 선보인 친구는 누구일지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세윤과 마크는 ‘물’의 도시 베네치아에 도착했다.
유창한 마크의 이탈리아어 덕분에 수상택시도 타고, 젤라토도 먹은 두 사람은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베네치아에서 ‘브로맨스’를 보여줬다. 또한 두 사람은 없는 게 없는 리알토 수산 시장에서 아침을 준비하며 과소비를 했다.
이탈리아인 알베르토가 소개해주는 베네치아 곳곳의 아름다움도 또 다른 볼거리다.
내 친구집 멤버들은 알베르토의 안내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자 베네치아의 심장인 ‘산 마르코 광장’, 대표적인 비잔틴 건축양식인 산 마르코 대성당, 베네치아 공화국 총독관저였던 두칼레 궁전, 슬픈 역사가 깃들어 있는 탄식의 다리까지지 둘러본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pj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