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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굴의 차여사' 110회 <사진=MBC> |
[뉴스핌=대중문화부] '불굴의 차여사' 110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11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불굴의 차여사' 110회에서 동팔(김용건)은 "내가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다"고 마음 약한 소리를 했다.
동팔은 예전에 알던 왕자다방 미스 김으로부터 감사의 편지와 돈이 들어 있는 봉투를 받게 된다.
동팔이 도움을 줬던 것에 늘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었던 미스 김이 죽기 전에 빚을 갚은 것이었다. 동팔은 그 돈을 희망의 학자금으로 쓰라고 준다.
기훈(신민수)이 올린 요리 동영상이 관심을 끌며 조회 수가 급증하기 시작하면서 성공을 예감케했다.
예고 말미엔 동팔이 결국 치매 증상으로 인해 난동을 부리다가 급기야 마룻바닥에 쓰러져 버린다. 미란(김보연)은 경악을 감추지 못한다.
'불굴의 차여사' 110회는 11일 저녁 7시15분 MBC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