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진원생명과학이 메르스 임상용 DNA백신 생산을 시작했다는 소식에 이틀째 급등세다.
10일 오전 9시 12분 현재 진원생명과학은 전일대비 10% 오름세를 기록중이다. 전날엔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전날 진원생명과학은 "미국 휴스턴에 위 치한 국제규격 플라스미드 전문 생산시설인 VGXI를 통해 임상에 필요한 메르스(MERS) DNA백신 생산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