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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간다’ 31회 예고, 서문탁·이정&영지·김원효&심진화·김보경·레드벨벳 웬디&슬기 출연 <사진=‘끝까지간다’ 예고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JTBC 측은 9일 밤 9시40분 ‘백인백곡-끝까지 간다’ 31회를 방송한다.
이날 방송에는 가수 서문탁, 이정과 영지, 배우 백성현, 개그맨 부부 김원효와 심진화, 차세대 여성 보컬리스트 김보경, 레드벨벳 웬디&슬기가 출연한다.
록의 여왕 서문탁은 16년이 지나도 변치 않는 파워 보컬을 보여줬다. 막힌 귀와 가슴을 뻥 뚫어줄 시원한 가창력으로 청중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가수 이정과 영지는 2번의 좌절을 넘어 깊은 우정의 힘으로 우승에 도전했다. 사랑과 우정 사이, 그쯤 어딘가를 오가는 두 노래꾼의 폭발적인 가창력은 무대를 압도했다.
미소가 예쁜 배우 백성현은 어리바리한 반전 매력과 수준급 가창력으로 승부했다. 181cm 훤칠한 키에 준수한 외모로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가창력은 몰라도 사랑과 흥만큼은 우리가 최고라는 개그맨 부부 김원효와 심진화도 유쾌한 무대를 선보였다.
보이시한 매력의 차세대 여성 보컬리스트 김보경은 발라드, 록, 댄스까지 모두 소화하며 무대를 장악했다.
음악 방송 6관왕에 이어 예능까지 접수하러 나왔다는 가요계 떠오르는 신예 레드벨벳의 웬디와 슬기는 숨겨진 가창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