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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울려' 한이서, 빨간 오프숄더 드레스 <사진=IOK컴퍼니> |
[뉴스핌=양진영 기자] '여자를 울려' 한이서가 빛나는 여신 미모를 담은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7일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의 한이서가 고혹적인 매력과 우아함을 겸비한 여신 미모를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한이서는 완벽한 어깨라인을 강조한 레드 컬러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고혹적인 모습을 드러냈으며, 재벌가 막내딸다운 도도한 눈빛과 행동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는 극 중 진희(한이서)로 경철(인교진)과 함께 ‘우진 F&T’의 창립 파티에 참석하며 덕인(김정은)과 우진(송창의)과의 우연치 않은 만나며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냈던 장면이다.
특히, 한이서는 오랜 시간 진행됐던 촬영 현장에서도 피곤한 기색 없이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든 연기를 선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6일 방송된 드라마 ‘여자를 울려’에서 진희와 경철, 덕인과 진우가 함께 창립 파티에 참석하면서 향후 네 사람의 관계에 어떤 국면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7일 밤 8시45분 MBC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