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주오 기자] 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한중일 트리오에게 '뉴 푸조 508'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한중일 트리오는 피아니스트 김선욱과 중국의 첼리스트 지안 왕(Jian Wang), 일본의 바이올리니스트 카미오 마유코(Kamio Mayuko)로 구성됐다.
오는 6월 5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공연에서는 한중일 피아노 트리오가 베토벤 3중주 5번 '유령'과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3중주 '어느 위대한 예술가의 추억'을 연주한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한중일 트리오는 지난 5월 베이징 공연을 시작으로 중국과 일본 주요 도시를 거쳐 공연을 펼쳤으며, 서울 공연에 이어 6일 용인 포은아트홀 공연을 마지막으로 이번 아시아 투어 일정을 마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