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재와 조이가 출연한 `우리 결혼했어요`가 오는 20일 방송된다. <이형석 사진기자> |
[뉴스핌=이지은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비투비 육성재와 레드벨벳 조이 커플을 20일 만나볼 수 있다.
3일 MBC '우리 결혼했어요'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우결'의 새로운 커플로 비투비의 육성재와 레드벨벳의 조이가 합류한다"고 밝혔다.
'우결' 측은 "자신감으로 중무장한 육성재는 '우결'을 통해 그동안 보여준 개구쟁이 소년의 모습과 더불어 지금껏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남자 육성재'만의 매력을 드러낼 예정"이라 말했다.
이어 "올해 갓 스무 살이 된 조이는 순수하고 풋풋한 모습은 물론 아직 보여주지 못했던 사랑스러운 매력과 당찬 실제 성격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1살 차이로 긍정적인 에너지와 패기로 똘똘 뭉친 두 사람은 오늘(3일) 서울 모처에서 첫 만남을 갖고 촬영을 진행했다.
한편 육성재와 조이의 첫 만남은 오는 20일 오후 5시 MBC '우리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방송 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