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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이웃` 윤손하가 윤희석에게 살려달라고 오열한다. <사진=SBS `황홀한 이웃` 107회 예고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황홀한 이웃' 윤손하가 살고싶다고 오열한다.
2일 방송되는 SBS '황홀한 이웃' 107회에서는 김수정(서유나 역)이 윤손하(공수래 역)이 간암에 걸린 사실을 알게된다.
이날 수래는 봉국(윤희석)을 붙잡으며 "나 좀 살려줘"라고 말하며 오열한다.
봉국과 수래의 말을 엿들은 유나는 결국 수래가 간암이라는 사실을 알게되고, 수래 곁에 남아 한국에서 학교를 다니겠다고 말한다.
반면 연옥(이덕희)는 봉국에게 "어떻게서든지 봉희(전익령)부터 빼와야돼"라고 말한다.
연옥은 인섭(최일화)를 찾아가 봉희를 꺼내달라고 눈물로 호소한다.
특히 찬우(서도영)은 간이식을 위해 검사를 진행했고, 찬우의 병실로 간 봉국은 "내가 좀 눌러줄까?"라며 아픈 찬우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한편 키다리 아저씨 같은 옆집 남자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인 '황홀한 이웃'은 2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