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이 `후아유-학교2015`를 홍보했다. <사진=김소현 트위터> |
[뉴스핌=황수정 기자] 배우 김소현(16)이 '후아유-학교2015'를 홍보했다.
김소현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일도 모레도 기대하셔도 좋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소현이 '후아유-학교2015' 대본을 들고 미소짓고 있다. 김소현은 촬영 강행군에 약간 지친 듯해 보이지만 여전히 깜찍한 매력으로 뽐내고 있다.
`후아유-학교2015` 김소현과 육성재의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김소현 트위터> |
이어 김소현은 "은비랑 태광이랑~"이라는 설명과 함께 다른 사진도 게재했다. 교복을 입은 김소현과 육성재가 책상을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웃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소현은 KBS 2TV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에서 쌍둥이 자매인 이은비와 고은별 역을 완벽 소화하고 있다. 육성재는 극중 세강고 이사장의 아들이자 문제아 공태광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KBS 2TV '후아유-학교2015' 11회는 1일 밤 10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