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사진=뉴스핌DB] |
박인비는 1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스톡턴 시뷰호텔CC 베이코스(파71·6177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로 3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4언더파 209타를 기록했다.
이미림(25·NH투자증권)도 공동 5위에 올랐다.
재미교포 켈리 손(23)은 합계 5언더파 208타로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가 합계 8언더파 205타로 우승했다. 개인통산 5승째다. 노르드크비스트는 지난해 KIA 클래식에서 우승했었다.
이날 노르드크비스트는 15번홀에서 크리스텔 부엘리용(네덜란드)에게 공동선두를 허용했으나 16, 17번홀에서 연속버디로 우승했다.
시즌 1승의 김효주(20·롯데)는 1언더파 212타로 공동 23위에 그쳤다. 장하나(23·비씨카드)도 공동 23위다.
시즌 2승의 김세영(22·미래에셋)은 1오버파 214타로 공동 42위에 머물렀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골프전문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