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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가 청첩장을 공개했다. <사진=장윤주 페이스북/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모델 장윤주(35)가 청첩장을 공개했다.
장윤주는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TWO ARE BETTER THAN ONE 2015. 5. 29"라는 글과 함께 청첩장 사진을 공개했다. 가죽 소재의 봉투에 담겨진 청첩장에 금색으로 'TWO ARE BETTER THAN ONE'이라는 문구가 쓰여져 있다.
앞서 장윤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을 앞둔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지난 15일에는 "이제 이주 남았구나. 푸른 봄처럼 그렇게 지나가리"라고 전했다.
26일에는 "결혼을 며칠 앞두고 남편과 청운동 언덕에 올랐습니다. 그저 모든 것이 감사하기에 자꾸 눈물이 납니다"라고 한층 더 격해진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장윤주는 오늘(29일) 오후 6시 서울 신사동 소망교회에서 4살 연하의 패션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