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대교의 독서논술학습 ‘솔루니’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시대별 역사적 사건과 역사 속 위인의 리더십을 쉽고 재미있고 배우는 ‘시대별 역사 특강’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역사 특강은 전국 솔루니 지점과 홈스쿨을 통해 총 3회 진행되며, 시대별 흐름과 인물 학습 위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특강은 ▲선사시대(1회) ▲백제, 통일신라(2회) ▲고려, 조선시대(3회) 순으로 진행되며, 고조선을 세운 단군왕검부터 이순신까지 총 13명의 역사적 인물에 대한 주요 사건 등을 알기 쉽게 배울 수 있다.
솔루니 역사 특강은 대교 ‘꿈꾸는달팽이’에서 출간한 역사 단행본 ‘특종! 70명으로 읽는 한국사’와 ‘한국사 핵심 8장면’으로 수업한다. 교재로 선택된 도서는 학생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한국사 이야기를 만화와 지도, 인터뷰 등 다양한 그림과 사진자료로 쉽고 재미있게 엮어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번 특강에는 솔루니만의 포럼식 학습 방식이 적용되어, 평소 한국사 공부에 어려움을 느끼는 학생들이 보다 흥미롭게 역사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시대별 역사 특강’은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학습 가능하며, 특강 수업료는 교재비 포함 5만원이다. 수업 일정 및 장소는 상담 후 확정되며, 수업 신청은 대교 본사 솔루니사업본부에서 가능하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