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임씬2` 박지윤이 전현무에게 플라잉킥을 날렸다. <사진=JTBC `크라임씬2`> |
[뉴스핌=이지은 기자] '크라임씬2' 박지윤과 전현무가 육탄전을 벌인다.
27일 방송되는 JTBC '크라임씬2' 8회에서는 아파트에서 벌어진 '804호 살인사건'을 배경으로 대한민국 대표 브레인들의 짜릿한 두뇌 싸움이 펼쳐진다.
이날 극성 사생팬, 남장, 재즈 가수 등 매회 에피소드마다 뛰어난 추리력, 연기력과 더불어 완벽한 캐릭터 변신을 선보이며 크라임씬 백미로 떠오른 박지윤은 이번 사건에서는 드디어 아줌마 역할을 맡으며 공식 '욕망의 아줌마'답게 의욕넘치는 추리를 보였다.
특히 피부 마사지사 '박사지'로 변신한 박지윤이 '804호 살인사건'에서 어떤 변신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 박지윤은 전현무에게 뛰어가면서 플라잉킥을 날리는 모습이 공개돼 두사람이 육탄전을 펼친 사연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오랜만에 만난 박지윤과 전현무의 호흡과 업그레이드된 플레이어들의 추리력을 볼 수 있는 '크라임씬2'는 27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