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샤이니 민호·온유가 타쿠야·샘 오취리·로빈에 극찬했다. <사진=JTBC>

[뉴스핌=이지은 기자]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온유와 민호가 타쿠야, 샘 오취리, 로빈을 극찬했다.
 
25일 밤 방송하는 JTBC '비정상회담' 47회에서는 샤이니 민호와 온유가 출연해 '리더의 조건'에 대해 G12와 토론을 펼친다.
 
이날 샤이니의 등장에 '비정상회담' 출연자 테라다 타쿠야, 샘 오취리, 로빈 데이아나는 샤이니의 대표 인기곡 '셜록' 춤을 완벽하게 재현해 시선을 끌었다.
 
무대를 본 민호와 온유는 "셜록 무대의 포인트를 잘 짚었다"며 세 사람의 춤 실력을 극찬했다.
 
이어 민호와 온유는 해외 공연으로 다져진 5개 국어를 선보여 G12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비정상회담'에서 사회에 진정한 리더가 없다고 생각하는 청년의 안건에 대해 독일 대표 다니엘 린데만은 "사람들은 리더가 아니라 영웅을 찾고 있는 것 같다"며 자신의 의견을 강하게 피력했다.
 
그러나 벨기에 대표 줄리안 퀸타르트는 "요즘은 존경받을 수 있는 리더보다는 논란이 되는 리더가 더 많기 때문에 자신의 롤모델이 되는 리더를 찾기가 힘들다"고 반박해 치열한 토론을 예고했다.
 
한편 샤이니 민호, 온유와 함께한 세계의 리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는 25일 밤 11시 JTBC '비정상회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