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 가왕' 클레오파트라, 허스키 보이스로 매력 발산 "도대체 넌 누구니?"

기사입력 : 2015년05월24일 17:31

최종수정 : 2015년05월24일 17:31

24일 방송한 MBC `복면 가왕`의 클레오파트라 정체에 시선이 쏠렸다. <사진= MBC `복면 가왕` 방송캡처>

[뉴스핌=대중문화부] '복면 가왕'의 클레오파트라의 정체에 시선이 쏠렸다.

24일 방송한 MBC '복면 가왕'은 2라운드 준결승전이 펼쳐졌다. 이날 클레오파트라와 이리의 대결이 이어졌다. 먼저 클레오파트라가 '만약에 말야'로 무대 위로 올랐다.

지난 회에서 바리톤다운 울림을 선보였던 클레오파트라가 허스키한 목소리로 '만약에 말야'를 열창했다.

클레오파트라의 목소리에 청중단은 모두 혼란스러워했다. 지난회와는 완전 다른 목소리였기 때문이다. 클레오파트라의 정체가 밝혀질 지 주목된다.

'복면가왕'은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저녁 4시5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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