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액토즈게임즈는 전략 배틀 RPG '괴리성 밀리언아서'의 사전 모집 이벤트에 30만명 이상이 참여했다고 22일 밝혔다.
액토즈게임즈는 지난 14일부터 '괴리성 밀리언아서'의 특별페이지를 열고, 사전 모집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해당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들에게는 정식 서비스 시 '이계형 로벨(5성)', '레전드 키라리' 등 고급 카드와 '뽑기 티켓' 등의 풍성한 게임 혜택을 제공한다.
'괴리성 밀리언아서'는 국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확산성 밀리언아서'의 정통 후속작으로,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는 4인 파티 플레이와 전략 및 육성 등 RPG의 재미요소를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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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액토즈소프트> |
또한, 4가지 직업과 5가지의 속성을 이용한 전략적인 덱 구성은 물론, 진화 재료를 수집해 카드의 등급 자체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진화 시스템이 마련 돼 있어 수집과 육성의 재미를 모두 느낄 수 있다. 이외에도 전작의 한계 돌파 시스템 및 배수 시스템 등이 완전히 삭제 됐으며, 국내 서비스 시 게임 내 모든 뽑기 아이템의 확률을 공개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유창훈 액토즈게임즈 모바일 사업본부 실장은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및 초호화 성우진들과 함께 한국형 '괴리성 밀리언아서'를 만드는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며 "정식 서비스 실시에 앞서 오는 6월 1일, 게임을 사전 체험해보실 수 있는 공개 테스트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