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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에서 샤이니가 컴백하고 엔플라잉이 데뷔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FNC엔터테인먼트 제공> |
[뉴스핌=황수정 기자] '뮤직뱅크'에서 샤이니의 컴백 무대가 공개된다.
22일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샤이니의 컴백과 엔플라잉의 데뷔 무대가 펼쳐진다. 이외에도 다양한 가수들의 화려한 무대가 이어진다.
샤이니는 지난 18일 1년 7개월만에 정규 4집 '오드(Odd)'로 컴백했다. 타이틀곡 '뷰(View)'와 수록곡 '러브식(Love Sick)'을 공개한다.
타이틀곡 '뷰'는 딥하우스 장르의 업템포 곡으로, 감각적인 사운드와 함께 새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러브식'은 연상의 연인을 향한 영원한 상사병 같은 진실된 사랑을 표현한 샤이니의 달콤한 보컬이 안정적인 곡이다. 데뷔곡 '누난 너무 예뻐'를 연상시키는 퍼포먼스도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신예 엔플라잉(이승협, 권광진, 김재현, 차훈)의 강렬한 데뷔 무대도 공개된다. 엔플라잉은 FNC엔터테인먼트가 야심차게 출격시킨 세 번째 보이밴드다.
엔플라잉은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장르를 결합한 음악을 추구한다.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힙합, 펑크 등 다양한 장르를 결합한 음악을 선보이며 타이틀곡 '기가 막혀'로 흥겨운 무대를 선사한다.
이날 자타공인 아시아의 디바 보아의 강렬한 무대와 김성규, 방탄소년단의 감성 가득한 무대도 이어진다. 신인답지 않은 카리스마를 뽐내는 몬스타엑스도 출연한다.
이외에도 EXID, 달샤벳, 베스티, 전효성, 마이네임, 로미오, 디아크, 홍자, 오마이걸, 크로스진, 문샤인이 출연한다.
한편, 이날 엘시(은정)의 '혼자가 편해졌어' 무대에서는 티아라 멤버 효민이 함께 올라 색다른 버전을 공개할 예정이다.
KBS 2TV '뮤직뱅크'는 22일 오후 6시3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