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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김자옥, 가수 오승근 <사진=KBS 1TV `그대가 꽃` 제공> |
[뉴스핌=대중문화부] MBN ‘아궁이’는 22일 밤 11시 110회 ‘홀로된 사랑’ 편을 방송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내 나이가 어때서’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가수 오승근의 가슴 아픈 사별 이야기를 다룬다.
가수 오승근은 배우 김자옥을 미용실에서 처음 만나 3개월 만에 결혼을 했다. 아궁이 제작진은 두 사람의 초고속 러브스토리를 전한다.
또한 오승근이 17년 만에 컴백한 이유는 김자옥의 적극적인 권유 때문이었다는데, 그 이유는 무엇인지 밝힌다.
김자옥이 암 투병 중에도 활발한 활동을 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은 '70억원의 빚 때문이었다'는 소문의 진상도 파헤친다.
아궁이 제작진은 “오승근 최고의 히트곡 ‘내 나이가 어때서’ 김자옥이 준 선물”이라며 노래에 얽힌 기막힌 사연을 방송을 통해 공개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