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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 편성시간이 앞당겨졌다. <사진=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홈페이지> |
[뉴스핌=황수정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최초 11시대에 방송된다.
22일 방송되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역사상 최초 11시대로 편성돼 시청률을 사수하기 위해 레어템을 공개한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지난 6년간 자정이 훌쩍 넘은 시간에 방송돼 왔다. 그러나 너무 늦은 시간이라 시청하기 어렵다는 여러 의견과 시간을 앞당겨달라는 요청에 약 1시간이나 편성시간이 당겨졌다.
유희열은 "시간을 앞당긴만큼 앞으로 두 달 동안 시청률 강화기간이다. 스케치북에서만 볼 수 있는 레어템을 준비했으니 본방사수 부탁드린다. 스케치북의 미래는 여러분에게 달려있다"고 말했다.
한편, 스케치북의 시청률 강화기간 첫 번째 방송에는 이승철, 김영철, 박재범과 그레이, 로꼬가 출연한다.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22일 밤 11시35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