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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청사람들 2015' 태연 닮은꼴 여경? 박예리 경위 등장 <사진=MBC 홈페이지> |
[뉴스핌=대중문화부]'경찰청사람들2015'에 소녀시대 태연 닮은꼴 박예리 경위가 합류한다.
21일 방송되는 MBC '경찰청 사람들 2015'에서는 실제 경찰이 패널로 직접 출연해 화제를 모은 데 이어 새로운 얼굴이자 탑폴리스 최초 여경인 박예리 경위가 출연한다.
박예리 경위는 전북 익산경찰서 소속으로 경찰청 화보모델 출신의 미모의 소유자다.
박예리 경위는 근무 중 여경으로서 힘들었던 일과 피의자 검거 과정에서 납치됐던 피해자의 스톡홀름 증후군으로 인해 안타까웠던 사연을 공개한다.
또한, 전직 경찰이었던 최명호 변호사가 함께 출연해 사건에 대한 명료한 법 해석을 해줄 예정이다.
어디서도 볼 수 없는 '경찰청사람들 2015' 탑폴리스의 색다른 조합이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연 달라진 탑폴리스의 세대를 뛰어넘는 사건 분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경찰청사람들 2015'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15분 MBC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