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문화·연예 방송

속보

더보기

'엠카운트다운' 샤이니·히스토리·엔플라잉 무대 최초 공개…김성규·방탄소년단·전효성 출격

기사입력 : 2015년05월21일 15:34

최종수정 : 2015년05월21일 15:34

'엠카운트다운' 샤이니·히스토리·엔플라잉 무대 최초 공개 <사진=CJ E&M>
'엠카운트다운' 샤이니·히스토리·엔플라잉 무대 최초 공개, 김성규·방탄소년단·전효성 출격

[뉴스핌=양진영 기자] '엠카운트다운'에서 보이그룹 샤이니, 히스토리, 엔플라잉이 신곡 무대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21일 저녁 6시 생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1년 7개월의 공백을 깨고 컴백하는 샤이니가 타이틀곡 ‘뷰(View)’와 앨범 수록곡 ‘Love Sick’ 로 첫 컴백무대를 갖는다. 

샤이니는 이날 공개되는 ‘뷰(View)’ 무대에 다섯 멤버들의 각기 다른 묘한 매력을 담아내 샤이니만의 독보적인 색채를 선보인다.

또한 데뷔곡 '누난 너무 예뻐'의 뒷이야기를 담은 ‘Love Sick’ 무대에서는 ‘누난 너무 예뻐’와 연계되는 안무와 가사를 통해 깨알 같은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샤이니는 ‘빛나는’이란 뜻의 그룹 이름처럼 누구보다도 빛나는 컴백무대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이와 함께 히스토리도 타이틀곡 ‘죽어버릴지도 몰라’ 무대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타이틀곡 ‘죽어버릴지도 몰라’는 연인과 이별한 슬픔을 노래한 댄스곡으로, 멤버 장이정이 작곡, 작사, 편곡을 주도해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오늘 ‘엠카’에서 소년에서 벗어나 성숙한 남자로 돌아온 히스토리의 모습을 만날 수 있을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또한 이날 ‘엠카’에서는 신예 밴드 ‘엔플라잉’이 방송 첫 데뷔무대를 갖는다. 타이틀곡 ‘기가 막혀’와 수록곡 ‘One N Only’를 통해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힙합, 펑크 등 다양한 장르를 결합한 음악을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김성규(인피니트), 방탄소년단, EXID, 전효성, 장현승, 엘시(함은정), 베스티, 달샤벳, 마이네임, 디아크, 오마이걸, 더 레이, 핫샷, 에이션, 몬스타엑스, 로미오가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민다. 21일 저녁 6시 생방송.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세청, 홈플 대주주 MBK 세무조사 [서울=뉴스핌] 오상용 기자 = 국세청이 홈플러스 대주주인 MBK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이날 MBK파트너스에 대한 세무조사에 들어갔다. MBK파트너스측은 "지난 2020년 이후 5년 만에 이뤄지는 정기 세무조사로 인지하고 있다"며 "최근 불거진 홈플러스 사태(기업회생신청)와는 무관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이번 세무조사 담당 부서가 비정기(특별) 세무조사를 맡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이라는 점에서 지난해 논란이 됐던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의 역외 탈세 의혹까지 다시 들여다보는 게 아닌가 하는 관측도 제기된다. MBK파트너스는 지난 2020년 세무조사 결과 1000억원 규모의 역외탈세 혐의가 드러나 400억원 가까이를 추징 당했다. 지난해에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역외탈세 의혹이 재차 제기된 바 있다. MBK파트너스는 대규모 차입금에 의존해 지난 2015년 홈플러스를 인수했다. 이후 점포 등을 팔아 인수대금을 상환하고 배당을 받는 방식으로 투자 원금 회수에 주력했다. 정작 홈플러스는 자금 압박에 빠져 최근 기업회생 절차에 들면서 금융권과 업계 안팎에서 'MBK 먹튀' 논란이 거세게 일고 있다. 한편 국회 정무위원회는 이번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해 오는 18일 MBK파트너스 김병주 회장을 증인으로 불러 긴급현안질의에 나설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홈플러스 영등포점 신호등에 빨간불이 들어와 있다. yym58@newspim.com osy75@newspim.com 2025-03-11 19:39
사진
전투기 민가 오폭 부대장 보직해임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공군은 경기도 포천에서 발생한 KF-16 전투기 오폭 사고 조사 과정에서 지휘 관리와 감독이 미흡한 사실이 드러난 해당 부대 전대장과 대대장을 보직 해임했다고 밝혔다. 공군은 11일 언론 공지를 통해 "전투기 오폭사고 조사 과정에서 법령준수의무위반이 식별된 해당 부대 전대장(대령), 대대장(중령)을 11일부로 선(先)보직해임했다"고 전했다. 공군은 "조종사 2명에 대해서는 다음주 공중근무자 자격심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공군은 전날 중간조사 결과 브리핑에서 이번 사고의 주원인이 조종사의 좌표 오입력이라고 발표했다. 아울러 작전 수행 전 담당 조종사가 보고하는 실무장 계획서를 군 지휘부가 검토하는 내부 체계가 제대로 시행되지 않았다는 사실도 파악됐다고 밝혔다. 공군은 경기도 포천에서 발생한 KF-16 전투기 오폭 사고 조사 과정에서 지휘 관리와 감독이 미흡한 사실이 드러난 해당 부대 전대장과 대대장을 보직 해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은 이영수 공군참모총장이 지난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KF-16 오폭 사고 조사결과 중간발표를 하고 있는 모습. [뉴스핌DB] parksj@newspim.com 2025-03-11 15:22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