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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방송하는 SBS `냄새를 보는 소녀` 15회에서는 무각(박유천)이 초림(신세경)에게 무릎을 꿇고 반지를 건넬 예정이다. <사진=JYJ 공식페이스북> |
[뉴스핌=이현경 기자] '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이 신세경과의 로맨스를 예고했다.
20일 JYJ 공식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CJESJYJ)에는 박유천의 '냄새를 보는 소녀'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박유천은 '냄새를 보는 소녀' 촬영 현장에서 흰색 니트에 블랙 팬츠를 매치한 패션으로 깔끔한 이미지를 선보였다. 그는 차에 기대어 있거나 눈을 감고서 미소 짓고 있다. 또 신세경에게 무릎을 꿇고 반지 선물을 한 후 껴안고 있어 여성 네티즌들을 설레게 했다.
특히 이 장면은 20일 방송하는 '냄새를 보는 소녀' 15회에서 등장할 것으로 전해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주 방송한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는 바코드 살인 사건의 수사 과정에서 핵심 역할을 한 무각(박유천)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15회에서는 초림(신세경)과의 로맨스로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할 예정이다.
'냄새를 보는 소녀'는 3년 전 바코드 살인사건으로 여동생을 잃은 무감각적인 한 남자와 같은 사고를 당하고 기적적으로 살아났지만 이전의 기억을 모두 잃은 초감각 소유자인 한 여자의 이야기로 종영까지 2회 남았다.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