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동부건설이 주가요건 미달사유로 상장폐지가 확정적이라는 거래소의 발표에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20일 오전 9시 25분 현재 동부건설의 주가는 전일대비 87원, 15% 떨어진 493원을 기록하고 있다.
동부건설 우선주 역시 84원 하락한 476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 한국거래소는 장 마감 후 "전날 종가와 일일 가격제한폭을 감안할 때 관리종목 지정 후 경과일수가 62거래일이 되는 오는 22일까지 동부건설 보통주의 주가가 액면가액의 20% 이상 상승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며 상장폐지가 우려된다고 공시했다.
[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76@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