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나영 기자] 벽지처럼 얇고 가벼운 월페이퍼(Wall Paper) TV, 시뮬레이션 디스플레이로 활용할 수 있는 500R 커브드 TV 등 신기술 TV가 나왔다.
LG디스플레이는 19일 서울 종로구 그랑 서울에서 'OLED 미디어 데이'를 개최해 다양한 OLED 제품들을 공개했다.
이날 최초로 선보인 LG디스플레이의 OLED 제품들은 CES 혁신상, SID 베스트 인 쇼(Best in show)상, 파퓰러사이언스 혁신대상, 월드IT쇼 대통령상 등을 수상했다. 기술력과 세련된 디자인을 검증받은 셈이다.
여상덕 LG디스플레이 사장은 "LG디스플레이는 OLED를 미래 성장 동력으로 육성시켜 디스플레이 강국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나영 기자(lny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