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맥도날드(대표이사 조 엘린저)는 행복의 나라 메뉴를 새롭게 단장하고, 이를 기념해 신제품 ‘바베큐 불고기 버거(BBQ Bulgogi Burger)’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행복의 나라 메뉴는 맥도날드의 인기 제품을 엄선해 365일 24시간 언제나 1000원에서 2000원 이하의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고정 메뉴다.
바베큐 불고기 버거는 불고기 버거에 매콤한 맛과 은은한 숯불향을 넣은 제품으로 ‘바베큐 소스’를 추가했다. 전국 맥도날드 매장에서 2000원에 즐길 수 있으며, 오는 8월말까지 한정 판매한다.
조주연 맥도날드 마케팅팀 부사장은 “많은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맥도날드를 찾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도록 행복의 나라 메뉴를 새 단장했다”고 말했다.
한편 맥도날드는 유쾌한 이미지로 대중들에게 친숙한 방송인 전현무를 행복의 나라 메뉴의 새 모델로 기용해 ‘어려운 경기상황이지만 먹는 것만큼은 부담 없이 즐기자’는 일상 속 소소한 행복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