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골프전문기자]볼빅(회장 문경안)이 카카오와 함께 ‘볼빅x카카오프렌즈’ 골프공을 출시했다.
이 골프공은 기존 볼빅 화이트칼라 S3에 카카오 캐릭터 이미지를 입힌 상품으로 더즌, 하프더즌, 4구세트 등 총 3가지로 나왔다.
더즌과 하프더즌 상품은 ‘무지&친구들’과 ‘프로도&친구들’ 등 두 가지로, 4구세트는 무지, 어피치, 프로도, 네오 등 4가지 캐릭터 골프공이 1알씩 포함돼 있다.
볼빅 관계자는 “볼빅x카카오프렌즈 골프공은 볼빅이 카카오와 제휴를 맺고 젊은 층을 주 타킷으로 출시된 상품이다”며 “볼빅 골프공의 뛰어난 기술력과 카카오의 귀여운 캐릭터가 조화를 이뤄 서로 윈윈하는 결과를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골프전문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