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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틴` 나띠·채령·소미·사나·지효 메이저 승격 <사진=Mnet `식스틴`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식스틴' 나띠, 채령, 소미, 사나, 지효가 메이저로 승격됐다.
1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식스틴' 2회에서는 메이저와 마이너의 위치 변동이 이루어졌다.
이날 '식스틴'에서는 무대가 끝나고 메이저와 마이너가 재배치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첫번째 승격자로 나띠를 호명한 박진영은 "나띠는 아직 춤은 많이 어설프지만 나띠가 어떤 앤지 알겠다. 부족하지만 자기만의 느낌대로 안무를 만들어서 자기만의 방식으로 췄다"고 메이저로 승격시킨 이유를 밝혔다. 강등 멤버는 모모였다.
두번째 메이저 승격 멤버는 채령이었고, 마이너 강등 멤버는 지원이 됐다. 세번째 메이저 승격 멤버는 소미가 됐으며, 마이너 강등 멤버는 미나였다. 네 번째 승격 멤버는 사나였고, 강등 멤버는 민영이었다. 마지막으로 지효가 승격되고 나연이 강등됐다.
첫번째 위치 변동 결과 메이저는 소미, 사나, 지효, 채령, 나띠, 채영, 다현이 됐다. 탈락자는 없었다.
한편, '식스틴'은 JYP의 차세대 걸그룹 후보생 7명과 그들의 자리를 쟁취하려는 연습생 9명의 대결을 담은 프로그램.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