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골프전문기자]뱅골프코리아가 12일 현대 더링스 컨트리클럽에서 ‘뱅골프 KPGA 시니어 선수단’ 창단식을 갖고 21명의 KPGA 시니어 프로를 후원하기로 했다.
뱅 골프선수단은 문홍식. 권청원(이상 KPGA그랜드시니어프로), 양찬국, 전만동(이상 KPGA시니어프로)외 총 21명으로 구성됐다. 단장은 전 KPGA회장인 문홍식 프로가 맡았다.
뱅 골프 이형규 대표는 “비거리가 줄어든 시니어 프로들은 젊은 시절의 비거리를 항상 그리워하고 있다. 뱅 롱디스턴스 드라이버, 우드, 하이브리드아이언은 40야드 비거리를 증가 시킬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시니어 프로가 지원신청을 하고 있다. 하지만 계획된 인원만 지원할 수 있기 때문에 안타깝다“며 차차 지원을 늘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세계 최초의 하이브리드 아이언은 많은 선수들에게 비거리와 방향성, 백스핀의 차별적성능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뱅골프코리아는 KPGA 시니어 ,미드아마추어, 초등연맹, 서울시 골프협회 학생 등 많은 선수들에게 골프클럽을 후원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골프전문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