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나영 기자] 국내 최고의 배우와 제작진이 만난 금토드라마 '프로듀사'가 첫발을 내디뎠다.
11일 역삼 더 라움에서 열린 KBS 2TV 금토드라마 '프로듀사' 제작발표회에는 표민수PD, 배우 차태현, 공효진, 김수현, 아이유가 참석했다.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하는 '프로듀사'에는 1박2일 PD 라준모 역에 차태현, 어리버리한 허당 신입 PD 백수현 역에 김수현, 까칠한 뮤직뱅크 PD 탁예진 역에 공효진, 10년 차 가수 신디 역에 아이유가 출연한다.
박지은 작가와 서수민 PD가 기획한‘프로듀사'는 야근은 일상, 밤샘은 옵션, 눈치와 체력으로 무장한 KBS 예능국의 삶을 리얼하게 담은 예능드라마다. 5월 15일 첫 방송.
[뉴스핌 Newspim] 이나영 기자(lny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