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이 10일 방송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직접 임신 사실을 알렸다. <사진=MBC `섹션 TV 연예통신` 방송캡처> |
10일 방송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는 MC 소이현이 직접 오프닝에서 임신 사실을 전했다.
이날 소이현은 "너무 쑥스럽다. 초반이라 조심스러워서 알리기 힘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남편 인교진이) 임신 소식에 울었다. 시부모님과 부모님들고 기뻐하셨다"고 설명했다.
소이현과 인교진(34)은 지난해 10월에 결혼해 약 5개월 만에 아이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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