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여친클럽` 송지효가 촬영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사진=송지효 웨이보> |
[뉴스핌=황수정 기자] 배우 송지효(34·본명 천성임)가 '구여친클럽'의 화기애애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송지효는 자신의 웨이보에 '구여친클럽' 변요한, 이윤지 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송지효는 8일 "'구여친클럽'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윤지와 벤치에 앉아 브이 포즈를 취하며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또 변요한 등과 다함께 서서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에 앞서 7일에는 "'구여친클럽' 요한이와 마지막 벚꽃구경!"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송지효와 변요한은 페이스페인팅을 그린 채 다정하게 미소짓고 있다.
5일에는 "'구여친클럽' 구남친?과 남이섬 나들이"라며 배우들과 스태프와 다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 화기애애한 촬영 분위기를 가늠케 했다.
송지효는 tvN 금토드라마 '구여친클럽'에서 영화사 PD 김수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한편, 8일 방송된 tvN '구여친클럽' 2회에서 송지효는 영화 계약을 위해 웹툰 작가인 구 남친 변요한(방명수 역)을 만났다. 이날 송지효는 변요한의 구여친들을 대면하며 다른 사람과 키스하는 모습까지 목격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