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해`로 컴백한 전효성의 `엠카운트다운` 대기실 셀카가 공개됐다.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공식 트위터> |
[뉴스핌=황수정 기자] 전효성이 신곡 '반해'로 컴백해 화제인 가운데, '엠카운트다운' 대기실 인증샷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7일 Mnet '엠카운트다운' 공식 트위터에는 "엠카운트다운 최초 공개 파티파티~ 첫 번째 셀카 주자 소개할게요~ 시크릿 전효성 솔로! 확 바뀐 헤어스타일을 보니 느낌 제.대.로 오자냐! 오늘 저녁 6시 엠카에서 햄께 해요옹!"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효성이 백발에 가까운 핑크빛 헤어스타일과 그물을 연상케하는 의상을 입고 섹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트기 다이어트 성공으로 예전보다 날렵해진 턱선과 물오른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전효성은 이날 정오 첫 번째 미니앨범 '판타지아(FANTASIA)'를 발표했다. 타이틀곡 '반해'를 비롯해 '날 보러와요' 'Taxi Driver' '꿈이었니' '5분만 더' 등이 담겼다.
한편, 전효성은 이날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