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화보 공개 <사진=bnt> |
[뉴스핌=이지은 기자] 박형식의 팔색조 매력이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박형식은 bnt world와 함께한 패셔너블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그는 스포티, 캐주얼, 섹시 등 다양한 콘셉트를 위화감 없이 소화하고 있으며 각 콘셉트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표정연기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른 아침부터 진행된 화보 촬영에도 피곤한 기색 없이 스태프들의 컨디션을 먼저 챙기는가 하며 현장에서 즉석으로 제안한 노출도 흔쾌히 받아들이며 화보 콘셉트를 백퍼센트 표현하고자 함은 물론, 시종일관 성실하게 촬영에 임하는 박형식의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는 현장 관계자의 전언이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박형식은 "지혜로운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밝히며 "나를 돌아볼 수 있게 하는 사람이 제 이상형이에요. 저의 부족한 점을 채워줄 수 있는 여자가 제 기준에 완벽한 여자죠"라며 나이에 비해 조숙한 발언을 했다.
또 '제국의 아이들'에서 박형식과 함께 '연기돌'로 활약 중인 임시완에 대해 "서로에게 없는 모습을 보고 배우는 사이죠"라며 "이번 드라마 합류 소식을 들으면 분명 잘했다고 생각할 거예요. 처음으로 연기에 대한 자문을 구하려고요"라고 말하며 그들만의 끈끈한 우애를 내비쳤다.
한편 박형식의 미공개 화보와 인터뷰는 매거진 'ONE' 5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그가 출연하는 SBS '트루 로맨스'는 오는 6월 방송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