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나영 기자] 지난해 디지털 싱글 '니가 필요해' 발표 이후 9개월만에 돌아온 걸그룹 베스티가 새 미니앨범 '러브 이모션'으로 전격 컴백한다.
걸그룹 '베스티'는 6일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러브 이모션'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가졌다.
이번 미니앨범 '러브 이모션'에는 사랑에 대한 여러가지 감정을 표현한 다양한 곡들이 수록됐으며 타이틀 곡 'Excuse Me' 이외에 'Hush Baby' '싱글베드' 등 총 6곡이 담겼다.
특히 베스티 멤버들은 이번 앨범의 기획부터 의상·안무·구상까지 직접 참여해 한 단계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5월 8일 온·오프라인 통해 앨범 동시 공개.
[뉴스핌 Newspim] 이나영 기자(lny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