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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임신 사실이 들통날까 피가 마르는 윤주희 <사진=SBS '달려라 장미' 캡처> |
'달려라 장미' 윤주희 역대급 거짓말 기가 막혀…이유리도 울고갈 판
[뉴스핌=대중문화부] ‘달려라 장미’에서 물오른 악녀 연기를 선보이는 윤주희가 역대급 거짓말 퍼레이드로 눈길을 끈다.
윤주희는 SBS 일일극 ‘달려라 장미’에서 태자(고주원)를 차지하기 위해 하룻밤 거사(?)를 지어냈다. 윤주희는 그것도 모자라 아예 태자의 아이를 가졌다고 거짓말을 늘어놨고, 엄마(김청)까지 감쪽같이 속였다. 윤주희를 보노라면 MBC '왔다 장보리'의 이유리가 떠오른다는 시청자가 적지 않다.
원래 태자는 ‘달려라 장미’의 여주인공 장미(이영아)와 연결될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윤주희의 거짓말에 태자가 낙심한 사이, ‘키다리아저씨’ 류진이 장미에게 대시하면서 삼각관계가 형성됐다.
‘달려라 장미’의 결말은 윤주희의 몰락이 열쇠가 될 전망이다. 시청자로서는 악녀 윤주희가 마지막에 가서 거짓말을 어떻게 수습할지가 관람 포인트다.
한편 ‘달려라 장미’의 악녀 윤주희는 OCN ‘신의 퀴즈’에서 매력만점 특수수사계 형사 강경희를 연기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