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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식 상팔자’ 강용석 없이 진행…조관우 父 조통달 “우리 아들 거세 안했다” 폭소 <사진=‘유자식 상팔자’ 에고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JTBC 가족 소통 토크쇼 ‘유자식 상팔자’가 6일 밤 9시40분 100회 ‘3대 특집’ 1탄을 방송한다.
100회를 맞이한 ‘유자식 상팔자’에는 조부모님까지 3대가 총출동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조관우의 아버지인 판소리 명창 조통달은 아들의 고음과 관련해 “우리 아들은 거세를 하지 않았습니다. 아주 건강합니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카리스마 아빠 최준용은 “어렸을 때, 친엄마가 맞는지 의심스러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준용은 “아버지가 바람을 피우다 어머니에게 현장을 들킨 적이 있다”고 폭로하자, 최준용의 아버지는 “자식이 맞는지 모르겠다. 이런 데서 애비 망신을 시킨다”며 당황해 했다.
이와 함께 스타가족 붕어빵 3대의 옛날 모습은 물론 MC 손범수와 오현경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강용석은 지난 29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유자식 상팔자’에서 하차했으며, 6일 방송부터는 손범수와 오현경 두 MC가 진행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