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당신만이 내사랑` 118회 예고 <사진=KBS 1TV 일일드라마 `당신만이 내사랑` 118회 예고편> |
[뉴스핌=장윤원 기자] '당신만이 내사랑' 사미자가 믿었던 심복에게 사기를 당했다.
6일 방송될 KBS 1TV 일일드라마 '당신만이 내사랑'(극본 고봉황, 연출 진형욱) 118회에는 부남(사미자)가 심복이라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을 당하고 궁지에 몰리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부남은 수연(이효춘)에게 "이것들이 내 돈 먹고 튄게 확실하다. 땅이랑 건물이랑 다 저당잡히고 있는 거 탈탈 털어서 주식 사라고 다 줬버렸는데"라고 말하며 안절부절한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말수(김해숙)은 "내게서 회사 되찾으려다가 도리어 사기를 당한 모양이다. 전재산 다 잃어버리고 푸르트코리아까지 넘어가게 생긴 것"이라고 상황을 판단하며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KBS 1TV 일일드라마 '당신만이 내사랑' 118회는 6일 저녁 8시25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yunw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