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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 <사진=IOK 미디어> |
[뉴스핌=장윤원 기자]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 이하나와 송재림의 핑크빛 로맨스가 주목된다.
이하나와 송재림은 KBS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극본 김인영, 연출 유현기 한상우)에서 검도장 사범과 관원으로 만나 우여곡절 끝에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일명 ‘마루 커플’로 활약 중이다.
이와 관련해 이하나와 송재림의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하는 다정다감한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송재림은 환한 미소와 함께 이하나에게 손수 헬멧을 씌어주는가 하면 이하나에게 넥타이까지 매주는 등 다정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 제작사 IOK 미디어 측은 “이하나와 송재림이 카메라 안팎으로 두터운 동료애를 쌓으면서,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는 만큼 더욱 리얼한 커플 연기가 나오는 것 같다”며 “두 사람이 환상의 호흡으로 빚어내고 있는 ‘마루 커플’에 계속해서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KBS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 21회는 6일 밤 10시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yunwon@newspim.com)